본문 바로가기

자기관리법/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법 , 원인을 제거하자.

스트레스 해소법 

살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집안에서도 회사에서도 나를 스트레스받게 하는 환경이 늘 존재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받아만 하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해소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원인 파악하기

인류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그것이 과거 사냥을 하던 시대에는 유용한 생존수단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육식동물이 출연하여 우리에게 위협을 가할 때 우리는 스트레스라는 것이 발현되어 아드레날린을 분비합니다. 그럼 평소보다 호흡이 빨리지고 근육의 긴장이 오며 각성상태가 됩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의 인류는 빠르게 도망갈 수 있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집단의 인류가 생존 가능성이 올라갔습니다.

1. 스트레스의 원인인 사람에게 브레이크를 걸어라.

현대에 사는 우리에겐 스트레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은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에서 발생됩니다. 과거처럼 위협적인 동물이 아닌 인간관계에서 발생된다는 사실을 알면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원인인 사람에게 브레이크를 걸면 됩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 분류해 보기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경우는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과 있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비효율적인 인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지시하는 경우의 사람이 있다. 직장이라면,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나 쓸데없는 일을 지시하여 작업의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그런 인간의 경우는 당신이 맡은 일 이외의 일을 시키지 못하게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 별것도 아닌 것에 호들갑 떠는 인간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유형의 인간이 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된다. 지나치게 고지식하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신의 생각이 100% 맞다는 말도 안 되는 근거를 가지고 생활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인간의 경우는 그 인간의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 고지식하기 때문에 그 인간이 실수한 것을 크게 부각시키면 된다.

 

 · 피해의식이 가득한 인간

자신이 피해자라고 착각하는 말도 안 되는 유형의 인간이다. 이런 인간과 함께 생활하면, 난 천하의 나쁜 놈이 된다. 이런 인간들은 보통 자신이 상사 난 선배에게 심하게 당했던 역사가 있다. 군대로 따진다면, 고문관인데, 그런 인간이 상사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난 것이다. 피해의식이 많은 인간은 내가 너 정도 인간에게 당할 정도로 만만한 놈이 아닌 걸 알려준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를 부셔버리자.

무슨 일이든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이유가 존재한다. 앞서 인간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했듯이 특별하거나 사소한 이유가 존재하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를 없애고 부셔버리면 된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 분류해 보기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를 분류해 보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경우도 존재하고, 어렵게 고쳐나가야 하는 이유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유를 알게 되면 언젠간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 부정적인 생각에서 발현되는 스트레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반면 긍정적인 사고를 했을 경우는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같은 과제를 받은 다른 유형의 사람이 있다. 부정적인 사람은 "아직 반밖에 못했네."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 낸다. 반대로 긍정적인 사람은 "벌써 반이나 했네."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보단 행복함을 느낀다.

 · 과도한 긍정적인 생각에서 발현되는 스트레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스트레가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도하게 긍정적인 사람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은 많다. 그래서 과도하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것을 보통 '정신승리'라고 하는데, 언젠간 진실을 마주해야 하는 순간이 오고 그때는 오히려 더욱 큰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다. 

받아 들어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음을 인정하자.

 · 피할 수 있는데 피하지 않아 생기는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경우 피할 수 있다. 내가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의 경우는 받아들이고, 그 외의 것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었다면, 마지막 한 가지는 피하는 방법이 있다. 보통 긍정적인 생각과 관련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와 같은 류의 것이다. 그렇다면 피할 수 있는 유형은 무엇이 있을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생각하는 경우이다. 해결방법을 찾거나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피하자. 오늘 내가 지각을 했다면, 그냥 잊고 하루 일과에 집중하자. 과소비를 했다면 다음에 안 하면 된다.

언떤일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완벽하게 해소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어는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감기라고 가정한다면, 독감에 걸린 사람은 쉽게 나을 수 없지만, 꾸준하게 쉬면서 약도 먹고, 잠도 잘자면, 감기가 완화된다.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이  항상 받고 있다. 하지만,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으로 발전하지 않게 완화시켜야 한다.

 

▶스트레스 해소법(완화법)

 · 청소하기 

의외의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청소하기는 꽤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주변이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어떤 일을 할 때 물건을 찾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더러운 환경이 건강에 영향을 주면, 스트레스에 취약한 몸이 될 수도 있다. 청소방법이 굳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최적의 상태로 만들면 그것이 청소이고 정리이다.

 

 · 여유 있는 생활

어떤 일을 할 때 급하게 서두르거나 정해진 기간이 촉박한 경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여유 있게 준비하고 너무 빡빡하게 일정을 잡지 말고 조금 길게 일정을 잡아서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자.

 

 · 좋아하는 일 하기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거나,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한다. 목욕을 하거나 음악 감상을 하는 것도 좋다. 예능프로그램이나 코미디를 보고 크게 웃는 것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자기관리법 > 스트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레스 안받는법,관리가 필요하다.  (6) 201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