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스트레스는 삶의 원동력이 되고, 활력소가 된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활력을 넘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당신이 적정 수준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실천 해 볼만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있다면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만들어야 한다. 내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메모를 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만들어야 한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라면을 끓인다고 생각한다면 라면을 끓이는 조리법을 알고 있어야 라면을 끓일 수 있다. 그것처럼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처법을 알고 있으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 하나의 예시를 든다면, 직장생활에서 지각을 했을 경우 지각에 대한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다면, 지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관리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좋지 않다는 인식을 하고 있기때문에 억지로 없애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한다.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하면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그것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행위라고 할지라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것도 나에게 맞는 관리가 중요하다.
휴식형
휴식형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휴식을 취해야만 한다. 평소에 육체적인 활동이나 정신적인 활동이 과한 경우에 휴식만큼 좋은 것이 없다. 신체적으로 활동이 많다면 신체적인 활동을 최소로 제한하여 신체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정신적인 활동이 과한 경우라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당신의 정신노동을 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의 일을 제한하여야 한다. 예를 들자면 회사의 업무를 집까지 가져와서 하지 말아야 한다.
해방감형
평소에 하지 못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억지로 해야만 했던 일들에서의 해방감을 느끼게 해 준다. 취미생활이나 친구와의 만남 게임 음악 감상 등의 일을 함으로써 일에서의 해방감을 느끼게 되고, 정신적으로 리프레쉬가 된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보통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에서 발생하고, 통제당하는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통제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해방감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일이 발생한다.
모두에게 좋은 관리법
자신이 어떠한 유형의 사람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관리법도 있다. 휴식형과 해방 감형 모두에게 좋은 관리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경직되는 근육부위를 이완시켜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목이나 어깨 등의 뭉침이 줄어들고, 혈행이 개선되어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직장에서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에 한 번씩 시간을 정해 놓고 스트레칭을 한다면, 뭉친 부위가 전보다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도 스트레칭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긴 강 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숨이 찰 정도의 중강도의 유산소동은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또한 하체의 근육이 강화되기 때문에 심장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시 오는 심장 쪼임 같은 긴장된 상황에서 심하면 돌연사도 방지할 수 있다.
비타민C 섭취
비타민c의 경우 항산화 작용을 한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발생하고 그것은 산화작용을 일으킨다. 그렇게 되며 우리의 몸은 노화가 되고, 스트레스에 더욱더 취약한 몸이 된다. 동물의 경우 비타민C를 몸에서 만들 수 있지만 인간의 경우 만들지 못한다. 한 예로 학대받는 동물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만들어 낸다. 그만큼 스트레스 상황에서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필요하다는 증거이다.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하여 스트레스에 강한 몸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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