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받았을때 대처하는법

살다 보면 무시당할 수 있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나 직장동료 또는 가족에게 무시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때로는 불특정

다수에게 무시당하는 경우가 가끔씩 생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내가 무시를 당하게 되었을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상습적으로 무시하는 경우 

 

상습적으로 나를 무시하는 경우는 내가 왜 그런 사람으로 낙인찍혔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럼 인간관계에서 어떤경우에 상습적으로 무시당하는지 알아보자.

 

1) 연인 사이

연인 사이에서 상습적으로 무시를 당한다면 당신은 상대에게 호구일 수 있다.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가 당신을 상습적으로 무시한다면 당신은 상대방에게 연인의 관계라기보다 이용대상일수 있다. 

1-1) 개선법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당신이 무시당하는 호구라는 것을 인정한다. 나머지는 무시당하는 호구를 벗어나  깔끔하게 떠난다. 첫 번째의 경우  당신이 원하고 즐거운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두 번째의 경우 당신은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다. 굳이 호구 잡혀 고생하지 말고 깔끔하게 떠나 새로운 연인을 만나자. 

2) 직장동료

직장동료가 나를 상습적으로 무시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이미 직장에서 오랫동안 무시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인간의 특성엔 남을 무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직장에서 처럼 억지로 모여 있는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 분출을 해야 하는데 보통의 경우 직장 내 왕따가 생기는 이유가 될수 있다. 당신이 상습적으로 무시당한다면 당신은 직장내 왕따일 수 있다.

2-1) 개선법

당신이 직장 내에서 무시당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어떤 이유로 무시를 당하는지 알아야 한다. 보통은 당신이 처음 직장생활을 할 때 어떤 사건이 당신을 무시해도 되는 사람으로 만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때로는 직장상사에게 잘못 보여서 실세인 직장상사가 주도적으로 당신을 따돌리게 만들었을 수 있다. 직장상사와의 문제였다면 풀 수 있는 문제인지 고민해 보자. 풀수 없는 문제라면 이직도 생각해 봐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살면서 비슷한 이유로 무시를 당한 경우가 있는지 생각해 보자. 그렇다면 당신은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은다면 다른 직장을 가던 어떤 새로운 집단을 가더라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밖에 없다. 당신이 성격을 바꾸기 어렵다면 당신을 이해해줄 수 있는 집단 혹은 개인적인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것도 좋다. 남자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지시를 받거나 부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는 사업을 하거나 어떤 집단의 대장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특정한 상황에서 무시당하는 경우 

특정한 상황이라면 항상 무시당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처한 위치로 인해 무시당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평소에는 무시당하는 일이 없는데, 누군가를 믿고 일을 맡기려고 할 때 배재당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일을 시키더라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속담으로 예를 들자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는다.'라는 속담처럼 그 사람과 평소엔 재미있게 지내 지면 막상 중요한 일에는 무시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개선법

 

평소에 무시당하는 경우가 어떤 상황에서 일어나는지 알아보자. 당신이 능력이 부족하다면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런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일엔 누구만큼 믿을 사람이 없다.", "딴 건 몰라도 일하는 똑 부러지게 한다." 당신이 생각할 때 그 사람이 특출 나게 일을 잘해서 그런다고 느낄 수 있다. 그렇다 느낄수 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이성적인 판단보다 감성적인 부분이 많은 판단에 작용하고, 경험을 통해 고정시키는 고정관념도 존재한다. 무시당하는 사람과 칭찬받고 일하는 사람의 능력 치리 똑같이 100이라고 한다면 왜 같은 능력으로 다른 평판을 받는 것인지을 이해하면 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 '캐치 미 이프유 캔'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은 고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미성년자 소년이다. 하지만 뛰어난 사기 실력으로 돈을 번다. 예를 들자면 지나가는 파일럿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파일럿이라고 속이고 사람들을 만난다. 하지만 , 아무도 그 사람이 파일럿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이 일하는 능력이나 행동에서 이상이 없다면 혹시 당신이 다르 사람에게 믿음을 주시 못하고 있는지 의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