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가치와 존중이 있다.

자존감(자아존중감)은 스스로가 가치 있고 필요한 사람이며 존중받아야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우리 스스로가 나를 가치 있거나 필요한 사람이며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인정해야만 자존감이 올라간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간단하게 자신을 가치있고, 쓸모 있는 사람이며,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가치있는 일을 하자.

 

자존감이 낮을 경우 스스로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가치란, 무엇일까? 예를 들자면 진품명품에서 조선시대 백자를 감별했을 때 진품일 경우 가치가 높고, 가품일 경우 가치가 낮다고 평가한다.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한다. 과연 내가 가짜인가? 진품이 아닌것인가? 세상엔 나와 같은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진품은 맞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가치를 높이는 일을 해야 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가치 발견법

1)자존감을 높이는 장점을 발견하자. 

 

자존감을 높이는 가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 장점을 발견해야 한다. 그렇게 위해서는 내가 어떤 일을 했을 때 가장 잘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혹시나 내가 어떤일을 잘하는지 모른다면 장점을 발견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1-1) 어떻게 자존감을 높이는 장점을 발견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해야할 것은 생각을 바꾸어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내가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시도해 보자 도전해 보자 이런 생각을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실패 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왜 시도하지도 않고 내가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가?

 

2) 자존감을 높이는 장점의 종류

 

장점을 발견하기 위해 실패를 신경 쓰지 않고 도전했다면, 자연스럽게 내가 잘하는 분야와 잘하지 못하는 분야를 나눌 수 있게 된다. 그럼 자존감을 높이는 장점을 어떻게 종류별로 나눌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내가 발견한 장점엔 2가지를 있을 수 있다. 혼자서 만족하는 장점 , 남들이 인정해주는 장점 보통의 경우는 남들이 인정해 주는 장점을 선택하게 되는데, 필자의 경우는 남들이 인정해 주는 장점보단 내가 스스로 인정하는 장점을 선택하는 걸 추천하다.

 

2-1) 장점의 종류별의 장단점 

 

자존감을 높이는 장점의 특징은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다.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잘한다면 매일 그림 그리는 게 어렵지 않다. 다른 종류로는 남에게 인정받는 장점이다.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남이 좋아하는 장점이다. 예를 들자면, 부모님이 내가 공부를 잘하는 걸 좋아하시니까 공부를 열심히 한다. 그리고 부모님이 원하는 좋은 대학에 진학한다. 과연 그것은 좋은 장점일까? 내가 진짜 공부를 좋아해서 공부를 한다면 몰라도 부모님이 원해서 하는 칭찬을 위해 장점을 살린 경우라면 지속 가능하지 않다. 

내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스스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만 자존감을 높일수 있다. 어릴 적에 부모님에게 칭찬을 받은 기억이 있는 사람이 청소년 시기에도 부모님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직장생활을 하다 갑자기 늦은 사춘기가 오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런지 알아보자.

나는 누구에게 필요한 사람인가?

당신은 누구에게 필요한 사람인가? 혹시 다른 사람을 위해 나의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줄 수가 없다.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원하는 인생을 살려고 마음을 먹고 있다면, 바꿔보자.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가 원하는 사람 즉, 내가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이 아닌 나 스스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남에게도 마음을 열수 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원하는 대로 산다면, 스스로가 소유의 대상이 되는 상태가 될 수 있다. 당신의 스스로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1) 나의 인생을 살기 위한 준비 

 

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처음 해야 할 것은 주변에 알리는 것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흡사 금연이나 금주와 같이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과 비슷하다. 왜냐하면, 당신은 남에게 칭찬을 받거나 남의 생각이나 시선 등에 휘둘리는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고칠 수는 없다. 금연과 금주처럼 주변 사람에게 내가 나 스스로의 삶을 살기 위해 도전한다고 알려야 한다. 

 

1-1) 세련되게 남에게 표현하는 법 

 

예를 들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면, 부모님에게 정중하게 표현하자.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겠다고, 확실하게 설득시킬 수 있는 이야기로 부모님의 마음을 움직이자.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이 잘되길 바라지 잘못되길 바라지는 않는다. 그분들도 좋은 뜻으로 당신에게 행동했다는 점을 잊지 말고 반항보다는 설득을 해보자. 자존감을 높인다는 이유로 오히려 반항을 하는 것보다는 설득을 하는 것을 연구하고 설득에 성공했다면 당신 스스로의 자존감은 더욱 올라갈 것이다. 

 

2)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금연과 금주처럼 마음을 먹고 실천을 하더라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많이 어렵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한 달 두 달 일 년이 지나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이 점점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생활을 하거나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직장은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을 한다. 같은 사회인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서 모든 결정을 해야 하는 입장의 사람과 직원으로 지시받을 일만 처리하는 것은 천지차이가 난다. 결정을 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훨씬 놀을 것이다. 당신의 자존감이 낮다면 아마 당신은 결정보다 지시를 받는 입장에 처해 있을 것이다. 그 점을 이해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스스로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존중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자존감을 높아지는 방법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나의 단점을 받아들이자.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내가 어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면 외모를 있는 그래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고 한다면 위축되기 쉽고 남에게 다가서는 것이 두려워진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존중하지 못하게 된고 남을 존중하는 것도 어려워진다. 나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존중하는 것이 어렵다.

 

1-1) 단점을 받아들이 방법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단점을 객관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나의 단점이 얼마나 큰 단점인지 알아야 한다. 나 스스로가 다른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그 단점을 지켜봤을 때 내가 아닌 남이라면 단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말이다. 예를 들어 키가 크지 않아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 대해서 당신은 비난을 할 것인가? 아니면 하루 종일 앞에서 "너는 키가 작아서 인생을 망쳤다."이렇게 비난을 퍼부를 것인가? 키가 작은 것이 인생을 사는데 큰 단점이 될 수 없다. 다른 단점들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존중해주어야 한다. 왜 남의 단점은 인정하고 넘어가면서 나의 단점은 깊이 고민하고 있는가?

 

2) 스스로를 인정하는 방법 

 

당신의 가장 큰 후원자이자 조력자는 당신 스스로이다. 당신이 무엇을 열심히 한다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어야 한다. 과거에 잘하지 못했던 일들을 노력으로 성공시켰다면 스스로 인정하고 칭찬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 '정신승리'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제삼자의 시선에서 해야 한다.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인정해 줄 만한 일을 했다면 인정받는 것이 맞다. 필자가 설명하는 것은 너무 큰 기대치를 가져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반대로 너무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스스로를 망가뜨리지도 말아야 한다. 관대하다는 것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정상적이니 않는 방법으로 관대하다면 좋지 않다. 예를 들자면 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로 마음먹었다고 하자. 그래서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스스로 인정해 주고 칭찬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그러다 한 두 번 실패할 수 있다. 그렇더라도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나 이틀만 일찍 일어나고 실패했다면 다시 시작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내가 뭐 이틀 정도 일찍 일어났으니 됐지. 어차피 일찍 일어 나봐야 뭐하냐. 일찍 일어날 일 있을대 일찍 일어나면 되지." 하면서 스스로 '정신승리'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정한 일이라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스스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그렇게 되면 자존감은 상승하고 스스로에 대한 맡음이 생길 것이다.